문자시

봄비

최인숙산호수 2013. 5. 10. 09:24

* 봄비

/ 최인숙(산호수)

 

좋다는 말 들으려고

여기까지 왔니, 혹시?

혼자가 좋다는 말 하려고

이제까지 기다린 거니, 진짜?

그렇게 얘기하면

내가 모를 줄 알았니, 정말?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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