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자시
* 비는 소리 없는 것부터 입을 열게 해
/ 최인숙(산호수)
점점
너를 모르겠다는 건
네가 멀어진다는 뜻
멀어지는 너를
잡을 수 없다는 뜻
내 가슴에 발자국으로 찍힌다는 뜻