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자시

꽃씨처럼

최인숙산호수 2021. 1. 14. 10:28

웅크리고

최대한 외따로이

혼자

커피를 마시고

말은 삼키고

겨울이 주는 꿈만 무성하게

왜?

보여주려고

널 만나면 내가

얼마나 기쁘게 기다렸는지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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