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자시

비가 와도 나무는

최인숙산호수 2022. 4. 29. 10:02

몇 송이 남은 꽃을 흔들고 있다

무거운 비가 와도

두렵지 않다고 했다

 

멀어지지 말자고 했다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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