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인숙의 짧은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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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의 얼굴
최인숙산호수
2014. 3. 11. 10:03
* 꽃의 얼굴
/ 최인숙(산호수)
꽃이
칭얼거리면
어떻게 달래주나?
여기 좀 보라고
가까이 오라고
눈 동그래지며 말을 건다
꼭
너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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