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자시

봄 2014

최인숙산호수 2014. 4. 23. 10:59

* 봄 2014

/ 최인숙(산호수)

 

장엄한 표정으로

꽃이 피었다

연약한 모습으로

꽃이 떨어졌다

색을 나눠주고

향기를 안겨주고

쉽게 하지 못할

또 하나의 말이 생겼다

그리고

 

 

 

 

'문자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  (0) 2014.04.25
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  (0) 2014.04.24
꽃잎 날려도 아쉬워하지 말고  (0) 2014.04.22
위로가 필요한 날엔 하늘을 봐  (0) 2014.04.21
좋은 소식 있었으면  (0) 2014.04.1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