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자시

시간을 에둘러 당신 곁으로

최인숙산호수 2018. 10. 24. 09:42

* 시간을 에둘러 당신 곁으로

/ 최인숙(산호수)

 

지워지지 않는 발자국이

거리에 수북해요

서성였던 마음을 쏟아놓고

바삭거리는 오늘

이 시간이 한 번뿐인 것처럼

내겐 하나인 당신

고마워요, 아주 많이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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