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자시
받은 마음이
사그락 거리는 12월이에요
멀어서
오래 물든 마음이
내게 닿는 밤
고맙다고 휘파람처럼 말하고 나면
내 밤은 다시 반짝이며 환해지지요
멀어도 가까운 분들
수고 많으셨어요, 올해도
고마웠어요, 제 마음에 귀 기울여주셔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