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인숙의 짧은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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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비
최인숙산호수
2021. 1. 22. 11:03
줄 서는 마음이라서
빼곡한 마음이라서
출렁이는 마음이라서
네 앞에서 나는
먼 곳을 다녀온 것처럼
오늘은
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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