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인숙의 짧은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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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물지 못하는 봄이라고 봄
최인숙산호수
2022. 4. 13. 10:12
벚꽃잎이 날아듭니다
창문을 두드립니다
비까지 오는데
괜찮냐고
정말 잊은 거 없냐고
오래
창문에 붙어있습니다
닿을 수 없는 것에
마음 데는 아침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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