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자시

메꽃

최인숙산호수 2022. 5. 25. 09:46

모래 위를 기어서라도

파도에게 귀를 내어줄 일이다

꽃의 이름으로

보고 싶은 마음은 닿아야 하는 거다

닿아야 할 이유가 있는 거다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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