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커피처럼 따스하게 가을
/ 최인숙(산호수)
오늘은 꼭
당신을 만나야겠습니다
손안의 커피처럼
따스함을 나누어 주고 싶은데
가만히
마주 보기만 해도 좋겠습니다
생각이 넘칠수록
바람이 붑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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