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자시

커피의 시간

최인숙산호수 2020. 8. 21. 10:10

다급하게

빗줄기가 막아섰지만

 

진공의 시간 속에

너만 보이고

너만 들리고

 

비 오는 날이면 나는

아직도 그래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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